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겸 가수 최유정이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아이돌도 똑같이 사는구나(ft.최유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인 박세미는 최유정 집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요리를 준비하던 최유정은 "시리얼이 들어간 프로틴으로 점심을 대신하기도 한다"며 "저녁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세미는 "살이 잘 찌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엄청 티 나게 찌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얼굴이 동그래서 살이 쪄도 '원래 동글동글했잖아'라고 하고, 살을 빼도 '원래 안 찌는 편 아니야?'라고 하신다"며 "그런데 이번에 직접 살을 빼보니까 정말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박세미가 "가장 말랐을 때가 몇 kg였냐"고 묻자 최유정은 "활동할 때는 40kg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때는 저도 아직 어렸고, '프로듀스 101' 때는 40~41kg을 왔다 갔다 했다"며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50kg이었다"고 밝혔다.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서도 최유정은 "밤마다 야식을 먹고 디저트도 꼭 먹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에는 식습관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활동하면서 간식을 먹느냐는 질문에 최유정은 "요즘에는 예전보다 덜 좋아졌다. 입맛이 변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세미도 "나이 먹으면 입맛이 변하더라. 나도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못 먹는다"고 공감했다.

대중 앞에 서는 게 두려울 만큼 슬럼프를 겪었다는 최유정은 "저도 옛날에 다이어트약 먹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박세미가 다이어트 약에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자 최유정은 "회사에서 살을 빼라 하니까 사실 정상 체중인데 빼라고 하니까 성장기인데 어쩔 수 없이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때 간절하니까 회사에 말 안하고 약을 처음 먹었다"고 털어놨다.
박세미가 약물 부작용 화두를 던지자 최유정은 입마름, 심장 두근거림, 구토감 등 신체적 고통을 겪었던 과거를 증언했다. 그는 "너무 위험한 것 같다"며 "소식이 진짜 좋은 것 같다"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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