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찾는 한국과 차원이 다른 수준'...일본, 벌써 브라질과 11월 평가전 추진한다→내년 1월 아시안컵 준비 돌입? 모리야스 연임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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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이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리벤지 매치를 고려하고 있다.

일본 '풋볼존’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주간에 일본과 브라질이 싱가포르에서 열릴 평가전에 초청됐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F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네덜란드와 1차전에서 2-2로 비긴 뒤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다. 이어 스웨댄과의 최종전도 1-1로 비기며 1승 2무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기세 좋게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32강 대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만나게 됐다. 일본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했으나 후반전에 두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만일 11월에 일본과 브라질이 다시 대결을 갖는다면 4개월 만에 재격돌이 펼쳐지게 된다.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의 연임도 고려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감독의 연임을 요청할 계획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내부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일본 축구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모리야스 감독은 2018년부터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이후에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면 3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목표로 한 북중미 월드컵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일본 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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