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과몰입 해소 위한 '제2차 청소년 인문치유 톡톡캠프' 부산 기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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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청소년의 디지털 과몰입 해소를 위한 '2026년 제2차 인문치유 톡톡캠프'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게임문화재단, 부산게임과몰입힐링센터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상권 지역 초등·중등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역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공동 창작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수행했다.

캠프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한 스마트폰 과의존 및 게임이용문제 자가 진단을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 과의존군은 기존 25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으며, 게임 과몰입군은 기존 20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청소년의 92%, 보호자의 91%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충청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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