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역대 최대 실적 담은 '2026 통합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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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통합보고서 표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통합보고서 표지 /미래에셋증권

[포인트경제] 미래에셋증권이 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행보를 집약한 종합 보고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이룩한 경영 성과와 향후 사업 전략 등을 두루 담은 ‘2026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회사의 중장기 비즈니스 방향성을 비롯해 주주환원 정책,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등 시장과 주주들이 주목할 만한 핵심 지표들이 상세히 기록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WM) 역량 집중과 연금 시장 내 경쟁력 제고, 글로벌 영토 확장,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재무적 성과 면에서는 독보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세전이익 2조794억원, 당기순이익 1조5829억원을 시현하며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견고한 이익을 바탕으로 배당 지급과 자사주 소각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347억원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며 주주 친화 경영을 선도했다. 회사 측은 2021년 이후 매해 30%를 웃도는 주주환원율을 유지해 왔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주주환원성향을 최소 35% 이상으로 대폭 넓혀오고 있다.

기후 공시 체계화 및 디지털 금융 혁신 등 핵심 이슈 도출

비재무적 영역인 ESG 경영 부문에서도 한층 강화된 기준을 적용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제정한 IFRS S2 가이드라인에 발맞춰 기후 변화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이 기업에 미치는 위기 및 기회 요인을 분석한 TNFD 특별보고서를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재무 건전성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들을 도출하고자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 결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비롯해 친환경 금융상품 및 서비스 다각화,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 이사회 책임성 강화,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이 최우선 핵심 이슈로 낙점됐다.

해당 통합보고서는 미래에셋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거래소 공시 채널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외형과 내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해 전 세계 고객과 투자자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투자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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