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군민 눈높이에서 답 찾는다···제10대 의회 힘찬 첫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가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이번 개원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의정 활동의 신호탄이 됐다.


심상휴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을 대변하는 중책을 맡겨준 지역 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의원 모두가 오늘의 영광을 특권이 아닌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기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청송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경기 침체, 급격한 인구 감소 등 다각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심 의장은 이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송은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왔다"며,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의 사랑이 청송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를 열어갈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10대 의회는 민생 중심의 행보를 공식화했다. 심 의장은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회의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해결책을 도출하는 발로 뛰는 의정을 선보이겠다"며 불편 사항을 외면하지 않는 실천적 변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를 향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그는 "군민이 부여한 감시 권한을 엄격히 사용하되, 잘된 행정은 지지하고 미흡한 부분에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명시했다.

동료 의원들에게는 정치적 경쟁을 넘어선 협치를 당부했다. 심 의장은 "선거 기간의 대립을 끝내고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향해 연대하자"며, "주민들에게 일 잘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인정받도록 품격을 지키자"고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심상휴 의장은 "향후 4년은 청송의 내일을 결정 지을 중차대한 시기"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로 보답할 테니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군민들은 새로운 각오로 닻을 올린 제10대 청송군의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보다 나은 청송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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