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하지원(48)이 생애 첫 타로점을 통해 배우 인생의 향방과 반전의 연애운을 점쳤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이요)'에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갓생 사는 하지원이 연애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feat. B1A4컴퍼니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B1A4 멤버 신우, 산들, 공찬과 함께 타로점을 보기 위해 나선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원은 "타로는 처음"이라며 설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하지원은 "배우로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점술가는 "현재 카드가 너무 좋다. 방해 요소 없이 한 방향으로 맹렬하게 나아가는 기세"라며 "마음속으로는 자유롭길 원한다"고 풀이했다.
예상치 못한 해석에 하지원은 "어떻게 아셨냐? 족집게시다"라며 놀라워했고,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다 떠나고 싶은 마음"이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점술가는 과거 하지원의 카드에 대해 "왕이 직접 돌을 깎아 만든 왕좌에 앉아있는, 엄청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치열하게 일해온 삶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마왕에게 잡힌 카드가 나왔다. 떠나고 싶어도 당분간은 떠나지 못하고 정말로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돈도 어마어마하게 벌 운이다. 아직은 일할 때니 놀고 싶어도 조금 참아라"라는 조언을 덧붙여 하지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연애운에서는 대반전의 결과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점술가는 "지금은 남자가 필요 없이 잘 지내고 있다. 만족도가 높고 외로움이 없으며 주변에 사람도 많다"면서 "현재 사고방식 자체가 굳이 연애나 결혼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상태"라고 짚었다. 이에 하지원은 "없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나 점술가가 "남자가 다가온다"며 "올해 순수하고 불꽃 같은 사람이 들어온다. 해외를 의미하는 카드가 있어 외국에 나갈 운이 있고, 떠나서 만나게 될 기회가 있다"고 예고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이에 하지원은 "저 순수한 사람 좋아한다"며 환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상 말미의 예고편에서는 종강을 앞둔 하지원이 "좀 슬프다. 정이 들었다"며 "잊지 못할 26학번, 고마웠다"고 아쉬운 종강 소회를 전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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