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국무총리 임명을 환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성숙 총리는 대기업 CEO를 거쳐 현장 감각과 행정 능력을 모두 증명한 대표적인 실전형 리더다"며 "내각을 책임질 한성숙 총리 임명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당면하고 있다. 이제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가가 견인한 성장의 온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까지 흘러가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전환돼야 할 때다"며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하고 우리 사회의 AI 대전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한성숙 총리야말로 이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성숙 총리가 흔들림 없이 국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산적한 민생 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고 미래 산업의 성과를 국민의 삶으로 잇는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첨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표, 무효 1표로 가결 처리한 바 있다. 한 총리의 취임식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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