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이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배구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상분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실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체육학과 학생들이 현장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RISE사업단 영상분석팀은 국립목포대 및 주요 상대 팀의 경기를 촬영한 뒤, 스포츠 영상분석 소프트웨어인 '다트피시(Dartfish)'를 활용해 서브, 리시브, 블로킹, 범실 유형 등을 정밀 분석했다.
분석팀은 공격 유형 및 세터 연결에 따른 득·실점 데이터를 시각화된 그래프로 제작해 선수단에 맞춤형 피드백으로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촬영부터 데이터 분석, 피드백 제공까지 스포츠 분석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전상완 스포츠인재양성 부장교수(체육학과 교수)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 분석은 선수 경기력 향상의 핵심"이라며 "실제 대회 현장 경험이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 맞춤형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은 현재 동작분석·경기분석실 구축을 추진 중이며, 향후 다트피시 기반 교육과 스포츠팀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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