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콜업 미뤄졌다' 19살 슈퍼루키-1차지명 내야수 등록, '66일 만에 4승 도전' 에르난데스-허인서 배터리…한화 라인업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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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채은성이 7회초 2사 2.3루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와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한화 오재원이 3회초 2사 3루에 볼넷 출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오재원과 정민규가 1군에 콜업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을 가진다. 한화는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 원정 3연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대전 홈으로 돌아왔다. 한화는 37승 37패 2무로 5위, KT는 43승 32패 1무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상대 전적은 KT가 4승 2패로 앞선다.

이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최재훈 대신 허인서가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오재원과 이 올라왔다. 지난 28일 김경문 감독은 채은성의 콜업을 예고했는데, 채은성의 이름은 없다. 채은성은 좌측 쇄골 만성 염좌 소견을 받아 5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재활에 매진하다가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을 통해 복귀 신고를 했는데, 콜업이 미뤄졌다. 오재원은 6월 20일 말소 후 열흘 만에 콜업이다. 올 시즌 61경기 18안타 6타점 24득점 타율 0.182를 기록했다. 정민규는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야구 경기가 없었던 29일 외야수 유민과 권광민이 내려갔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 올 시즌 14경기 3승 5패 평균자책 4.54를 기록 중이다. 4월 25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8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올 시즌 KT전은 첫 등판이며, 66일 만에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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