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 이수경, 흉곽 벨트 때문에…뭐길래? "너무 아파서 요단강 건널 뻔" [이수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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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이 살빠진 근황을 알렸다. / 유튜브 '이수경력직'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아팠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이수경력직'에서 이수경은 두 달 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 살도 좀 빠지고…한 달 넘게 아팠다. 갑자기 좀 아픈 거다. 그러더니 열이 38도, 39도 올라가더라. 사람이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니까 그런 거 같아서 면역력이 중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청결 신경 많이 쓰고 음식 신경 많이 쓴다. 많이 잘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제작진을 위해 먹을 것을 준비했다.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그는 "몸이 스치기만 해도 아팠다. 연락 못 하는 것도 미안했다. 이거 바이러스 걸리면 사람이 요단강 직전까지 건너갈 뻔했다. 한의원에도 갔다 왔다"라며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경은 "한의원 선생님이 나한테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하셨다. 최악의 컨디션이어서 약도 세게 쓸 수 없다고 했다. 그래도 어떻게 기력을 회복했다"라며 술을 덜 마신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흉곽 벨트를 하고 나서 식사량이 확 줄었지 않나"라고 물었다.

앞서 이수경은 자신의 채널에서 흉곽 벨트를 24시간 차고 생활하며 다이어트를 강압적으로 한 사실을 밝힌 적 있다. 흉곽 벨트는 복부와 흉곽을 압박해 자세를 지지하고 코어 활성 감각, 일시적 라인 정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흉곽이 줄어드는지, 체지방이 감소하는지 등은 미지수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수경이 과거 흉곽 벨트를 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유튜브 '이수경력직'

제작진의 질문에 민망한 표정을 짓던 이수경은 "흉곽 벨트 이제 안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허리를 만졌다. 제작진은 "그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때는 거의 뭐 두 입 먹으면 배부르고 체력이 떨어졌던 거 아닌가? 아프고 난 다음 달라진 점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수경은 "아프고 난 다음엔 흉곽 벨트를 풀고...운동 같은 건 하지 말라고 해서 아직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쉬고 청결 위생에 좀 더 신경 쓰려고 노력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좀 많이 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최고의 이슈 아닌 이슈는 12월에 이사를 가야 되는데 그전에 이사 준비를 좀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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