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운동선수 출신 배우 최현욱의 진심을 다한 연기력이 통했다.
최현욱은 3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출연작 '맨 끝줄 소년' 역시 TV-OTT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해 작품과 배우 모두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1위에는 '김부장'의 소지섭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맨 끝줄 소년'의 최민식, 4위에는 '신입사원 강회장'의 이준영이 각각 랭크됐다. 이 가운데 2위를 차지한 2002년생 최현욱은 내로라하는 대선배들 사이에서 당당히 상위권을 꿰차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이 맡은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이다. 문학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는 핵심 인물이다.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그의 진짜 의도와 감정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번 작품에서 최현욱은 그동안 선보여온 청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절제된 새로운 결의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최현욱은 데뷔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약한영웅 Class 1'(2022) 'D.P. 시즌2'(2023) '반짝이는 워터멜론'(2023) '하이쿠키'(2023) '그놈은 흑염룡'(2025)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맨 끝줄 소년'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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