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4경기 연속 QS 피칭과 함께 시즌 8승 요건을 만들고 내려갔다.
야마모토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야마모토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67로 소폭 상승했다. 6월 호투가 돋보인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4경기 연속 QS를 작성했다.
1회는 깔끔했다. 땅볼 2개와 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토미 에드먼의 적시 2루타로 1-0으로 앞서며 득점 지원을 받은 2회도 좋았다. 매니 마차도를 삼진, 개빈 시츠와 잰더 보가츠를 각각 1루 땅볼, 2루 땅볼로 잡았다.
3회 들어 첫 피안타를 허용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미겔 안두하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윌 와그너를 병살타를 유도해 순식간에 2아웃을 잡았다. 그리고 프레디 퍼민을 삼진 처리했다.
야마모토는 4회 2사 후 잭슨 메릴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마차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아쉽게 5회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시츠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초구 95.95마일 빠른 볼을 통타 당했다. 1사 후 안두하에게 볼넷을 허용하긴 했으나 추가 실점은 막아냈다.
6회 타선이 폭발했다. 무려 6회에만 9득점을 올렸다. 10-1로 크게 앞선 6회말 다소 방심했을까. 야마모토는 추가 실점을 하고 말았다. 1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고, 시츠에게 적시타를 헌납했다.
야먀모토는 7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카일 허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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