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벨기에가 뉴질랜드를 꺾고 G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27일 오후 12시(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뉴질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맥스 크로콤, 팀 페인, 핀 서먼, 타일러 빈돈, 리베라토 카카체, 마르코 스타메닉, 조 벨, 사프리트 싱, 라이언 토마스, 엘리야 저스트, 크리스 우드가 선발로 출전했다.
벨기에 역시 4-2-3-1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티보 쿠르투아, 티모시 카스타뉴, 브란돈 메쉘레, 아르투르 테아테, 막심 더 카위퍼르, 유리 틸레만스, 한스 파나컨, 케빈 더 브라위너, 제레미 도쿠, 레안드로 트로사르,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28분 벨기에의 선제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른 공을 문전에 있던 트로사르가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벨기에는 후반 5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 이후 트로사르가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으나, 트로사르가 재차 슈팅을 시도해 골문 구석으로 성공시켰다.

후반 21분 벨기에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시도한 슈팅이 뉴질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후반 39분 저스트에게 1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로멜루 루카쿠가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올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가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같은 시각 열린 이란과 이집트의 경기가 1-1로 끝나면서 벨기에는 G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만약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2강에 진출할 경우 벨기에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한국은 경우의 수가 줄어들며 진출 확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