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임원희와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가 9세 연하의 이희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운전 연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을 만난 자리에서 "운전 연수를 해주기로 한 사람이 있다"며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해당 여성에게 술을 함께 마시자고 제안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스캔들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이었다.
두 사람의 재회에 스페셜 MC이자 같은 베이비복스 멤버인 윤은혜는 "실제로 숍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깜짝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임원희는 집에 방문한 이희진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요리하고 와인잔을 활용한 특별한 플레이팅까지 준비하며 지극한 정성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그의 노력에 감탄하면서도, 정작 예상과는 다른 충격적인 비주얼의 결과물이 완성되자 결국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에 임원희는 용기를 내어 이희진에게 기습적으로 이른바 '이마 콩' 플러팅까지 시도하며 설렘을 더했다.
화면을 보던 출연진들은 "정말 설레는 행동이다", "원희 씨가 저런 모습 보이는 건 처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과연 기습 플러팅을 당한 이희진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희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아픈 연애사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나쁜 남자를 좋아했던 것 같다", "그동안 남자를 만나는 게 무서웠다"고 운을 뗀 그는 "마지막 연애는 30대 초반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만났던 전 남자친구에 대해 "바람은 물론 도둑질까지 했고, 심지어 감금도 있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거 상처를 고백한 이희진과 임원희는 이후 본격적인 운전 연수를 시작했고, 좁은 차 안에서 예상치 못한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970년생인 임원희와 1979년생 이희진의 나이 차이는 9세다. 이들의 설레는 식재료 원정기와 깜짝 핑크빛 소식은 오는 28일 '미우새'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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