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교육 효과 다 잡았다" 목포플레이파크, 새로운 체험학습 명소로 '각광'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 최초의 스포츠형 실내 테마파크 '목포플레이파크'가 짜릿한 스릴을 넘어 일선 학교의 안전하고 교육적인 최적의 체험학습 장소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목포지역 교감·원감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목포플레이파크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진행했을 때의 교육적 효과와 시설의 안전성을 교육 일선 관리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탁 운영사인 클라임코리아의 홍주표 대표이사와 김성기 목포플레이파크 본부장(체육학 박사)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해 시설 안내와 안전 브리핑을 진행했다. 

협의회 소속 원감 및 교감단은 약 2시간 동안 다채로운 어드벤처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3중 안전장치 확인한 교육계 "안전성·교육 효과 최고" 극찬

체험에 나선 교감단은 목포플레이파크의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10m 높이의 '점핑타워'를 비롯해 공중 다리를 건너는 '스카이트레일', 시설 전체를 가로지르는 '짚잭' 등 익스트림 시설 곳곳에 2~3중의 안전장치가 완벽히 확보되어 있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 추락 방지 장치인 '헤드러시(HEADRUSH)' 등 국제적 수준의 안전 장비가 도입되어 있어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감은 "아이들이 도전 정신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교육적 시설"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성이 다중으로 확보되어 있어 학교 체험학습 장소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입소문을 증명하듯, 최근에는 광주중학교 학생 140여 명이 단체 체험학습으로 이곳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시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일선 학교들의 단체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70억 투입된 700평 규모의 '전천후 교육·모험 공간'

국비와 시비 총 70억 원이 투입되어 700평(1627㎡) 규모로 조성된 목포플레이파크는 모험 스포츠 시설 전문 기업인 '클라임코리아'가 위탁 운영을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내부는 총 7개 테마, 14종의 다채로운 익스트림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암벽(볼더링)과 클라이밍 시설은 물론, 수직슬라이드, 트램폴린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적화되어 있다.

김성기 목포플레이파크 본부장은 "방문객, 특히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안전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갓바위 문화지구 연계로 '하루 코스 체험학습' 최적

목포플레이파크가 가진 또 다른 강점은 주변 입지 조건이다. 목포 갓바위 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천연기념물 갓바위 등과 연계가 가능하다.

오전에 자연·과학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 플레이파크에서 스포츠 체험을 즐기는 '원스톱 체험학습 코스'가 가능해져, 목포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 학교들의 필수 체험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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