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더툴랩(THE TOOL LAB)이 대만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더툴랩은 대만 H&B 스토어인 왓슨스 타이완(Watsons Taiwan)을 비롯해 코스메드 타이완(Cosmed Taiwan), 시세이도 스페셜 샵(Shiseido Special Shop) 순으로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더툴랩은 대만 전역 약 68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현지 매장에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퍼프 라인업(촉촉·커버·아쿠아 퍼프)과 베이스 메이크업용 '초밀착 듀오', 툴 클렌징 솝 등이 공급된다. 이는 최근 K-뷰티 트렌드가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을 넘어 메이크업 도구로 확장되는 현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대만 진출은 기존 국내 올리브영 매장 입점 성과와 일본(LOFT, PLAZA 등),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했다. 더툴랩은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에 이어 오프라인 유통망을 추가 확보하며 아시아 전역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더툴랩 관계자는 "K-뷰티의 관심 영역이 메이크업 툴 분야로 다변화되는 흐름에 맞춰 대만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진행했다"며 "대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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