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25일 오전 기장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제3동아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시간으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구조 총력을 당부했다.
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기장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제3동아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당국의 총력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승선원 중 일부 구조 소식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바다에 계신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 해상에서 992톤급 LPG 운반선과 79톤급 저인망 어선 제3동아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제3동아호가 전복됐으며 승선원 8명 중 6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수색 중인 상황이다.
전 당선인은 “1분 1초가 급한 골든타임“이라며 “마지막 한 분까지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끝까지 집중해 구조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 “현지 해상 기상이 녹록지 않은 만큼 거친 바다에 뛰어드는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살피는 일에는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저 또한 현장 구조 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필요한 모든 협력에 온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도 이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인명구조와 현장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관계 부처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임하고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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