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HD건설기계, 경북대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제조산업을 이끌 디지털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HD건설기계가 주관하고 영남이공대학교, 경북대학교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7월6일부터 9월8일까지 총 4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대구·경북 지역 청년을 포함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중식 제공과 함께 월 최대 80만원의 훈련장려금 및 자기계발비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AX(AI Transformation)·DX(Digital Transformation) 공통역량 교육, 산업 및 조직 이해 교육, 직무 트랙 교육,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AI와 업무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통역량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기계 산업과 제조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 ESG 경영, 산업 구조 변화 등을 학습하는 산업·조직 이해 교육을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발·설계,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주요 직무 분야별 심화 교육을 운영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참여형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HD건설기계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게 되며, 프로젝트 수행과 경진대회를 통해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별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강점은 교육 이후에도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HD건설기계 채용예정자 과정과 연계될 수 있으며, 경북대학교 KDT 과정 및 영남이공대학교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지속적인 역량 개발과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역량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을 제조산업에 접목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은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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