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진흙탕 싸움' 율희, 이혼 후 힘들었던 시절 회상 "집착하게 돼"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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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 율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율희가 유튜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유튜브 '에나분식'에 '경력단절 이후 BJ? 율희, 최초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율희는 "연기, 유튜브, 틱톡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에 생긴 고민에 대해 "틱톡 방송을 시작했는데 BJ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좀 많이 났다"라고 밝혔다.

율희가 BJ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에나분식'

이어 "BJ, 여캠을 향한 선입견을 바꿔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콘텐츠에 대한 질문에 율희는 "수다 떨고 옛날 게임을 많이 한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8시간을 한다. 가장 길게 했던 건 30시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4살부터 연습생을 시작해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도 없고 23년 말쯤 이혼을 하고 1~2년이 완전히 경력 단절이 됐었다. 작년 초까지 격력 단절이 돼서 집착적으로 미래에 대한 집착을 더 하게 됐다. 불안해지고 노후도 잘 준비 하고 싶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더라"라고 말했다.

율희가 이혼 후 경력 단절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에나분식'

율희는 "저도 몰랐는데 회사 대표님이 상담 한 번 받아보자고 하더라. 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심각하더라. 우울증 약을 먹었다. 우울증, 불안 증세,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다. 작년에 안 좋은 생각까지 다다랐을 때 '뛰어야 산다' 프로그램을 만나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약을 다 끊고 건강해지더라. 마라톤을 지금도 가끔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을 했다. 지난해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경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민환은 율희와 이혼 사유에 대해 자신의 업소 출입이 아닌 율희의 잦은 가출과 자녀 방임, 과소비 등이었다고 맞섰다. 이후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친권 양육권자 변경 조정 신청을 냈지만 결렬됐고 현재 세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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