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맨체스터 시티 '라이벌' 맨유 제쳤다! 무려 '2640억' 지불, 노팅엄과 '최종 회담' 돌입...英 최고 이적료 '경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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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근접했다./SPORF 제공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근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앤더슨은 향후 24시간 내에 추가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영국 최고 이적료로 맨시티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2선과 3선을 오가는 중앙 미드필더로 볼 소유 능력과 패스 전개, 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활동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해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앤더슨은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 생활을 마친 뒤 뉴캐슬 1군에 자리를 잡았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근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노팅엄으로 이적해 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을 도왔고, 이번 시즌 역시 미드필더진의 핵심으로 뛰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이 같은 활약은 빅클럽들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이탈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앤더슨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맨시티가 협상을 주도했다. 맨시티는 당초 노팅엄에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두 차례 거절당하는 과정을 겪었다. 이후 지속적인 조율 끝에 영입에 근접했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근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은 "노팅엄은 이미 앤더슨에 대한 두 번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앤더슨을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 1억 3000만 파운드(약 2640억원) 규모의 총액 패키지를 고수하고 있다. 양 구단은 곧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될 경우 앤더슨은 역대 영국 국적 선수 중 이적료 1위에 등극한다. 기존 최고 기록은 3년 전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1억 500만 파운드(약 213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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