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옆에 차린 식탁... 오뚜기, 서울국제도서전서 이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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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 ‘Design Your Own Life’ 전시 포스터 이미지 /오뚜기
오뚜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 ‘Design Your Own Life’ 전시 포스터 이미지 /오뚜기

[포인트경제] 오뚜기가 디자인하우스와 손잡고 독자들에게 식문화와 독서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뚜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협업 부스 ‘Design Your Own Li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구축해 나가는 사회초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과 음식의 만남, ‘나다운 일상’을 디자인하다

오뚜기는 이번 전시에서 책과 음식을 ‘하루의 일상을 채우는 가장 친근한 취향의 도구’로 정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하우스의 워크 앤 라이프 신간 도서인 〈1로서기〉등과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의 식품 및 굿즈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특히 부스 내에 마련된 ‘Design Your Own Table’ 섹션에서는 테이블을 각자의 개성과 삶이 투영되는 무대로 해석했다. 독서와 식사가 공존하는 여러 콘셉트의 테이블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관람객 사로잡는 체험형 콘텐츠 풍성

현장을 찾은 독자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오뚜기의 대표적인 브랜드 일러스트와 디자인하우스 신간의 삽화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 갈피표’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오뚜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 ‘Design Your Own Life’ 부스 이미지 /오뚜기
오뚜기 2026 서울국제도서전 ‘Design Your Own Life’ 부스 이미지 /오뚜기

이와 함께 종이 위에 자신이 소장하고 싶은 세 가지 아이템을 골라 책과 음식을 배치해 보는 ‘나만의 취향 테이블 꾸미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상적인 소비재인 식품을 문화적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로 치환해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오뚜기가 참여하는 이번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개막 전부터 사전 예매 티켓이 매진되는 등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개국에서 538개 출판사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이 오뚜기라는 브랜드를 통해 스스로의 취향을 발견하고 나다운 일상을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이어,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전주책쾌’ 등 전국 각지의 문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밀도 있게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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