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 민선9기 출범 준비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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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재정 점검과 군정 백서 발간, 취임식 준비 등 본격적인 인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청양군 재정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백서 발간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 점검은 군 재정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공백 없는 군정을 운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준비위원회는 주요 사업과 재정 운용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 설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준비위원회는 오는 7월1일 예정된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의 취임식을 주민 중심의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취임식에서 벗어나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노인회, 원로회, 국가유공자,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형 취임식'으로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좌석 배치와 이동 동선까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등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김홍열 당선인의 현장 중심 소통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 당선인은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 방안,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당선인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지역 여성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를 직접 듣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도 각계각층 주민과의 간담회와 현안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선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김홍열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며, 민선9기 청양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핵심 가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청양지역에서는 재정 점검부터 취임식 준비, 현장 소통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준비위원회의 활동이 새로운 군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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