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 제시 거부 당했다'…토트넘, EPL 최고 갑부 클럽 미드필더에 1622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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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토날리가 2026년 5월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이탈리아 대표팀의 토날리가 2026년 3월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토날리 영입을 위한 제안이 거절 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 '토트넘이 뉴캐슬에 토날리 영입을 위해 8000만파운드(약 1622억원)를 제안했지만 뉴캐슬이 거절했다. 토날리는 2029년까지 뉴캐슬과 계약되어 있고 뉴캐슬은 거액의 이적료가 제시될 경우에만 토날리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뉴캐슬은 이미 고든을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토트넘의 8000만파운드 제안을 즉시 거절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팀 재건을 위해 토날리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토날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의 이적시장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선수단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경기를 조율하는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버트슨과 세네시를 영입한데 이어 반 헤케까지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수비진을 보강한 토트넘은 미드필더진 보강에 의욕을 보이는 가운데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료에 합의할 수 있다면 팔리냐의 완전 영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어슬레틱은 '뉴캐슬은 토날리의 이적료로 1억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캐슬은 토날리와 1년 계약 연장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토날리와는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토날리 영입은 토트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은 토날리 영입과 함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토날리가 매디슨, 벤탄쿠르와 함께 뛰는 조합은 매우 기대되는 선수 구성'이라면서도 '토트넘의 역대 최고 이적료 영입은 2024년 솔랑케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6500만파운드(약 1318억원)다. 토트넘은 선수단 개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영입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11무17패(승점 41점)를 기록해 17위로 리그를 마쳤다. 시즌 최종전까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을 펼친 토트넘은 시즌 최종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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