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유가 오시멘을 노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베냐민 세슈코를 지원하고 그와 경쟁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격수를 추가하기 위해 여러 중앙 공격수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슈코는 지난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올 시즌 성적은 32경기 12골 1도움이다. 후벵 아모림 감독 시절에는 17경기 2골 1도움으로 부진했지만, 아모림 감독이 떠난 뒤 대런 플레처 감독 대행 시절 2경기 3골,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13경기 7골을 터뜨리며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맨유는 세슈코 한 명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새로운 공격 자원을 데려와 스쿼드 뎁스를 두껍게 만들 계획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에이전트 업계와 가까운 소식통이 전한 바에 따르면,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이 그들의 '꿈의 타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시멘은 나폴리 시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다. 이후 그는 2024-25시즌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했다. 41경기 37골 8도움을 마크했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로 완전 이적했다. 갈라타사라이에서 치른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 22골 8도움.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맨유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한 오시멘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그를 영입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문제는 명확하다. 오시멘은 막대한 이적료가 들 것이기 때문에, 영입 명단에서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가장 영입하기 어려운 선택지다"고 밝혔다.
맨유는 오시멘 이외에도 다른 공격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장필립 마테타(크리스털 팰리스),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주니어 크루피(AFC 본머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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