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패배 그 후…박지성 "남아공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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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배성재-박지성 / JTBC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이후 JTBC의 월드컵 중계진인 배성재, 박지성, 김환이 32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JTBC 월드컵 후토크 콘텐츠 '빼박 숙려캠프'에서 배성재는 "멕시코가 조 1위를 확정했지만 대한민국과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여전히 순위 경쟁 중"이라며 "반드시 남아공을 잡고 토너먼트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결국 조별리그는 3차전까지 끝나야 마무리된다"며 "대한민국 전력이라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남아공은 체코, 멕시코와 또 다른 유형의 팀이라 어떻게 공략할지 명확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환 역시 "남아공은 측면 자원들의 스피드가 좋은 만큼 공간을 쉽게 내줘서는 안 된다"며 "방심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졌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던 한국(승점 3)은 1승 1패로 조 2위를 유지했다. 오는 25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승점 1)과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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