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유인영과 방송인 탁재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깜짝 놀랄 만한 운명적 궁합 결과를 마주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동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를 모을 대목은 단연 유인영과 탁재훈의 역대급 궁합 결과다. 두 사람의 역학적 조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무려 ‘결혼해도 좋은 인연’이자 ‘결혼해도 될 운명’이라는 예상 밖의 진단이 나와 녹화 현장이 순식간에 술렁였다.
이러한 궁합 결과가 나오기 전, 두 사람은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혼 희망 나이에 대해 유인영이 “원래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20대 때는 서른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라며 “45세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한 것이 발단이었다.

뒤이어 그녀가 최악의 이성 유형으로 “철없는 남자”를 지목하자, 탁재훈은 곧바로 “나 아니냐. 저격하는 거냐”라며 억울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탁재훈은 자신이 유인영과 같은 모델 학원을 다녔다는 과거 인연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MC 붐이 탁재훈을 향해 “부분 모델 아니냐?”라고 짓궂은 의혹을 제기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함께 자리한 김대호의 파격적인 근황과 고백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출연료가 150배나 상승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그는, SBS 예능 첫 출연의 긴장감 탓에 탁재훈과 이상민의 거침없는 티격태격 케미 사이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더불어 김대호는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마지막 키스 질문에 당황하는 순박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상형을 묻자 “솔직히 외모를 많이 본다” 혹은 “외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본다”라며 배우 고윤정을 단호하게 꼽았다.
그의 지나치게 솔직한 답변에 MC들은 “올해 토크 중 제일 재밌는 이야기”라며 폭소를 터뜨려 예능 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아니 근데 진짜!'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