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조별리그 B조는 골 폭풍! 스위스 4골→캐나다 6골 폭발[202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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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오른쪽)과 만잠비가 19일 벌어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골 폭풍'이 터져나왔다. 스위스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4-1로 대파했고, 공동 개최국 캐나다는 카타르를 6-0으로 완파했다.

스위스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4-1로 꺾었다. 0의 행진이 이어진 후반전 중반부터 골 폭풍을 몰아쳐 승리를 따냈다.

후반 29분 요한 만잠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4분 루벤 바르가스의 추가골이 터졌고, 후반 45분 만잠비의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48분 만회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52분 그라니트 자카가 쐐기포를 작렬하며 4-1 승리를 확정했다.

캐나다는 19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타르를 제압했다. 전반 16분 카일 래린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9분과 48분 조너선 데이비드의 연속골로 전반전을 3-0으로 마무리했다.

골 뒤풀이하는 데이비드(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만잠비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전 중반부터 다시 골 잔치를 이어갔다. 후반 29분 네이선 살리바의 4번째 골이 만들어졌고, 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5-0으로 달아났다. 후반 47분 데이비드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6-0 대승을 매조지 했다. 캐나다는 무려 33개의 슈팅에 유효 슈팅도 10개 기록하며 6골을 뽑아냈다. 카타르에 단 한 번의 유효슈팅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챙겼다.

나란히 대승을 올린 캐나다와 스위스가 B조 1, 2위로 나섰다. 두 팀 모두 1승 1무 승점 4를 찍었다. 골득실 +6을 적어낸 캐나다가 1위, +3을 쓴 스위스가 2위에 랭크됐다. 캐나다와 스위스는 25일 B조 1위 결정전을 벌인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카타르를 1무 1패 승점 1에 머물렀다. 골득실 -3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3위, 골득실 -6의 카타르가 4위에 자리했다. 카타르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도 25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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