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 결승골' 가나,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서 파나마에 극장승 [2026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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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 북중미월드컵 L조 1차전에서 파나마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파나마와 가나의 2026 북중미월드컵 L조 1차전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가나가 파나마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가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L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가나는 후반전 추가시간 이렌키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3전전패를 당했던 파나마는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 가나을 패배로 마쳐 월드컵 사상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파나마는 가나를 상대로 루이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로드리게스와 마르티네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바르세나스와 하비는 중원을 구축했고 블랙맨과 무리요가 측면에서 활약했다. 안드라데, 코르도바, 라모스는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는 모스케라가 출전했다.

가나는 아예우와 슐레마나가 전방에 위치했고 세메뇨와 누아마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오우수와 이렌키는 중원을 구성했고 멘사, 오포쿠, 아제테이, 세나야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지기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파나마는 전반 2분 워터먼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지기에 막혔다. 파나마가 경기 초반 유효슈팅을 기록한 이후 양팀은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파나마는 전반 38분 라모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양팀이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파나마는 후반 14분 마르티네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 옆그물을 흔들었다. 가나는 후반 27분 아제테이가 시도한 헤더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양팀은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양팀은 경기 종반까지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슈팅 기회를 만드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가나는 후반전 추가시간 이렌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렌키는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한 아산테의 패스를 문전 쇄도하며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가나의 극적인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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