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뉴딜 아카데미’ 참여…청년 인재 27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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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리프트(LIFT) 공식 포스터. /롯데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롯데가 정부 주도 인재 양성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롯데는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리프트(LIFT, 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슬로건은 ‘리프트 유 앤 유어 투모로우(Lift U & Your Tomorrow)’로, 청년들의 성장과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리테일 과정과 호텔·서비스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받는다.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총 270명이다. 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롯데는 그룹이 보유한 유통과 서비스 분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직무 기초 이해, 실무 중심 직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설계와 취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유통·리테일 과정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등이 참여한다. 호텔·서비스 과정은 롯데호텔, 롯데GRS, 롯데JTB 등이 맡는다.

롯데는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취업 준비생에게 향후 관련 계열사와 직무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사업인 유통과 서비스 분야에서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K-뉴딜 아카데미에 동참하게 됐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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