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낙상사고로 중환자실에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허영만 측은 "허영만이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앞서 허영만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7년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막을 내리게 됐다.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 '타짜', '식객' 등 한국 만화사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탄생시킨 거장이다. 1974년 소년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 당선을 통해 만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수많은 히트작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맛과 사람 이야기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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