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파리생제르망(PSG) 선수들의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파리지엥은 17일 'PSG는 두 명의 선수 이적과 한 명을 방출할 예정이다. PSG는 많은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이강인, 슈발리에, 바르콜라 등 몇몇 선수들의 이탈은 불가피하다. PSG는 알바레스와 올리세 등 빅네임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몇몇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몇 주 안에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이강인을 포함한 3명의 선수가 이적에 가장 근접했다'고 전했다.
특히 'PSG는 대대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다. PSG에서 출전 기회가 부족한 이강인은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다. 사포노프에 밀려 벤치 신세로 전락한 슈발리에도 이적할 것이다. 바르콜라는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풋볼365 역시 17일 'PSG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잔류시키지 않을 세 명의 선수가 있다. PSG는 이제 막 쌓아 올린 기반을 무너뜨릴 생각이 없다.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도 'PSG는 내부 경쟁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기 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강인, 하무스, 바르콜라의 이적을 점쳤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뛰어난 기술과 경기 이해능력, 왕성한 활동량으로 찬사를 받지만 PSG에서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SG는 상당한 금액의 제안이 온다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PSG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을 헐값에 매각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이강인의 이적은 이제 현실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무스 역시 이강인과 비슷한 상황이다. 하무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시스템에서 역할이 제한적이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바르콜라는 이강인, 하무스와 달리 PSG에서 여전히 중요한 선수로 여겨지고 있지만 크바라츠헬리아와 두에의 활약으로 인해 팀내 입지가 달라졌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제외가 바르콜라의 입지에 영향을 미쳤고 재계약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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