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을 앞두고 변함없는 응원 열기를 드러냈다.
윤두준은 15일 자신의 SNS에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여러분들 덕분에 체코전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는 멕시코전이다! 가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연예계 대표 축구 팬으로 알려진 윤두준은 최근 열린 대한민국과 체코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도 팬들과 함께 지켜봤다. 지난 12일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실시간 중계를 곁들이며 대표팀을 응원한 것.
이날 윤두준은 경기 시작 전부터 직접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 정보와 경기 전망을 소개하는 등 남다른 축구 지식을 뽐냈다.
경기는 극적인 승부였다.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이 터지며 2-1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의 반격이 시작되자 윤두준의 반응도 뜨거웠다. 황인범의 골이 나오자 환호성을 터뜨렸고, 오현규의 역전골에는 "미쳤다", "눈물 난다"를 연이어 외치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이 정말 잘 뛰어줬다"며 "콘서트 이후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까지 공개돼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체코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