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시구를 한가운데 후일담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젠슨 황한테 축의금 받은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예비부부는 젠슨 황과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젠슨 황은 미소를 띠며 두 사람과 밀착했고 남성의 손에는 현금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성이 들고 있는 5만 원짜리 현금엔 젠슨 황의 사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식으로 주세요", "돈에 낙서하면 안 돼요", "중고시장에 팔면 얼마 받을까", "무조건 액자에 소장해야지", "부럽다", "평생 지갑에 넣고 다녀야죠", "소장 가치 있다", "경매 팔면 얼마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젠슨 황은 7일 2026 신한 쏠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그는 과거 미국 메이저리그, 대만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시구하는 등 야구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젠슨 황은 시구 전 "KOREA 이곳에 오게 돼서 정말 좋다. 저와 제 가족을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와 한국의 기술력은 함께 발전하고 있다. 한국의 KFC를 즐기기 위해 왔다. 치맥보다 더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GO KOREA"라고 외쳐 관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젠슨 황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입국 날 최태원 SK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삼겹살을 먹었고, 마지막 날 국내 주요 기업 사옥들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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