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인영 "또 넘어질까 걱정된다는 말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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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하반기 재혼을 앞둔 서인영(42)이 댓글을 읽으며 울었다.

서인영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댓글란에 영상과 다른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 나 정말 소중한 사람과 결혼하려고 해요. 늘 그렇지만 우리 채널에 댓글로 달아주는 마음들 하나하나 귀하게 읽고 있다. 맞아… 걱정이 앞설 거야. 내가 전적…이 있다보니. 이제 막 다시 일어서고 있는데 또 넘어질까봐 걱정된다고 하는 댓글 읽다가 나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더라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지금처럼 여러분들과 우리 채널에서 소통하고 내제 일상을 나누는 것도 더더더 화끈하게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애정을 듬뿍 담았다.

이날 서인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털어놓았다. "남자친구는 초혼이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다. '기업인 사업가'라 하던데 월급 CEO다"며 "나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더라. 내 돈에 대해 물어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내 인생에 이런 남자 만나 본 건 처음이다. 이런 성향의 사람을 만난 게 처음이다"며 "아기는 아직 생각이 없다. (첫 번째) 결혼에서는 오버 액션을 다 했다. 1억 꽃장식. 이번엔 협찬 안 받는다. 그게 필요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다 필요없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올 하반기 6세 연상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최지훈 대표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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