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골타박' 이재현이 돌아왔다…4연속 루징 위기 삼성, 10일 KT전 선발 라인업 공개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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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이 6월 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홈런을 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4연속 루징 시리즈 위기에 빠졌다.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삼성은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 경기를 치른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류지현(2루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등말소는 없다.

이재현이 선발로 돌아왔다. 이재현은 허리 골타박으로 최근 휴식을 취했다.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교체로만 출전했다. 전날(9일)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고 했다. 이제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로 보인다.

팀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은 3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5월 29~31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6월 2~4일 NC 다이노스전, 5~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모두 1승 2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9일 KT전 2-5로 패하며 다시 루징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해야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원태인이 6월 4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공을 던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9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19일 KT전 처음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승리 이후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한편 KT는 최원준(우익수)-김현수(1루수)-김민혁(좌익수)-샘 힐리어드(중견수)-이정훈(지명타자)-김상수(2루수)-류현인(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은 맷 사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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