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또 터졌다…'드림하이2' 출연료 미지급에 "준단 말 몇 번째인지" [전문]

마이데일리
그룹 갓세븐 영재, 영재가 게재한 글./영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다시 입을 열었다.

영재는 9일 자신의 계정에 "6월 9일까지 정리해주시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까지도 정리가 안되는군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 아트원 컴퍼니와 대표 김은하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그는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도 매번 연락 드리면 '언제 준다고 하지 않았냐 계속 더 기다려달라'. 이제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지 거의 1년이다.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주시라"며 "주긴 주셨다. 제가 보기엔 정산이 되고있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의 일부 금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게 해결하고 싶었다. 하지만 상황을 불편하게 만든 건 우리 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 이번 달 안에 정리해주신다고요? 이 말은 벌써 몇 번째 듣는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영재는 지난 1월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무대에 올랐지만 공연이 끝난 뒤에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영재 외에도 다수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 댄서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드림하이 시즌3'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며 논란이 커졌다.

한편 영재는 지난해 11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 이하 갓세븐 영재 글 전문.

6월 9일까지 정리해주시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까지도 정리가 안되는군요.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도

매번 연락 드리면

'언제 준다고 하지 않았냐 계속 더 기다려달라'

이제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지 거의 1년입니다.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하네요.

아직 받아야 할 출연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게시물을 보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 것 같나요.

그리고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주긴 주셨죠.

제가 보기엔 정산이 되고있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의 일부 금액입니다.

제가 부당하게 돈을 달라고 했나요.

제가 연습한 시간, 노력, 그 모든 과정은 아무것도 아닌 건가요.

좋게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불편하게 만든 건 저희 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번 달 안에 정리해주신다고요? ㅎㅎ

이 말은 벌써 몇 번째 듣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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