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건강을 회복한 뒤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효린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내 사랑 BAE"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린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차 안에서 턱을 괸 채 윙크를 하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복을 입고 실내 운동시설을 찾은 모습도 담겼다. 거울 셀카를 통해 탄탄한 몸매와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하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는 꽃다발과 케이크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축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효린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예정됐던 해외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ReH엔터테인먼트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안정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푸방 가디언즈 G! POP 뮤직 페스티벌' 불참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효린은 입원 치료와 휴식에 집중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이후 지난 5일 퇴원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 게시물을 통해 직접 건강 상태를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한편, 효린은 2013년 솔로 가수로 독립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싱글 'Standing On The Edge'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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