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 교회 헌금 의혹…민·형사상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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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명현 산청군수 당선자는 최근 제기된 산청교회 헌금 기부 의혹과 관련해 10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당선자측은 6월9일에서야 2026년 5월24일 오전경 당선자와 전혀 무관한 제3자가 자신의 비용으로 후보자의 명의를 사용해 산청교회에 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유명현 당선자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사후에도 어떠한 관여도 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자로서 직접 기부하거나 지시 또는 승낙 아래 이루어진 것이 전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당선자측은 평소 출석하지 않는 교회에 기부 행위를 한 것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이 유포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 관계기관의 조사에서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명현 당선자측은 "허위사실의 유포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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