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1년 만 기록행정 대통령표창·BTS 미식관광 캠페인 가동

포인트경제
부산시가 지난 9일 21년 만에 기록행정 대통령표창을 받은 가운데 김민재 행안부 차관(가운데), 이동훈 통합민원과장(오른쪽), 김주환 통합민원과 기록정보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청
부산시가 지난 9일 21년 만에 기록행정 대통령표창을 받은 가운데 김민재 행안부 차관(가운데), 이동훈 통합민원과장(오른쪽), 김주환 통합민원과 기록정보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청

[포인트경제] 부산시가 21년 만에 기록행정 대통령표창을 받은 가운데 BTS 부산 공연에 맞춘 외국인 미식관광 캠페인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행정 내실을 다지면서 관광 외연도 함께 넓히는 행보로, 부산시가 올 상반기 안팎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기록관리 대통령표창 21년 만

시가 9일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건 2005년 이후 처음이다. 국무총리·장관 표창 3회를 거쳐 21년 만에 최고 훈격을 되찾았다.

광역시 최초 시청각 기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부산기록원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공통업무 기록물 보존기간 기준’ 수립 등이 수상을 이끌었다. 박근록 행정자치국장은 “대한민국 지자체 기록관리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네이버와 함께 오는 7월 19일까지 ‘BE LOCAL’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 이미지. /부산시청
부산시가 네이버와 함께 오는 7월 19일까지 ‘BE LOCAL’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 이미지. /부산시청

◆ 네이버 손잡고 미식관광 공세

부산시는 네이버와 함께 7월 19일까지 ‘BE LOCAL’ 캠페인을 운영한다. 서울·경주에 이어 올해 부산을 무대로 택한 이 캠페인은 네이버지도 다국어 버전으로 전역 핫플레이스 300여곳을 소개하고 할인 쿠폰 수령부터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승부처는 이번 주말이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6월 12~13일) 공연에 맞춰 인천공항~KTX 구간과 부산 주요 거점 광고를 집중 투입한다. 나윤빈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을 ‘먹으러 오는 여행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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