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일본 여행사진에 정치댓글↑…정치색 논란까지 번졌다 [MD이슈]

마이데일리
박준형./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뜻밖의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요오우~ It's Friday Night again~ Shinjuku~ 다들 즐겁구 안전한 불금쓰~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서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평범한 여행 인증샷이었지만, 게시물 공개 이후 댓글창에는 정치 관련 반응이 잇따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윤어게인", "재선거", "독재 타도" 등의 댓글을 남기며 특정 정치적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선거 이후 정치 성향을 색깔과 연결 지어 해석하는 분위기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면서, 박준형의 의상 색상까지 논란의 소재가 된 것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는 정치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담겨 있지 않았다.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하는 일상 게시물일 뿐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언급한 내용도 없었다.

이를 두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냥 빨간 옷 입은 것 아니냐", "이제 여행 사진도 정치적으로 봐야 하냐", "과도한 해석"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로 최근 SNS에서는 연예인들의 의상 색상이나 손동작, 특정 숫자 등을 두고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당사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불필요한 논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결국 박준형 역시 평범한 여행 사진 한 장이 정치 논란으로 번지며 예상치 못한 불똥을 맞게 됐다.

한편 박준형은 1999년 god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방송과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준형, 일본 여행사진에 정치댓글↑…정치색 논란까지 번졌다 [MD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