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민재 '3옵션 탈출+나폴리 은사와 재회' 좌절...獨 매체 '유벤투스행 합의설' 전면 반박, "사실무근→단순한 루머"

마이데일리
독일 'TZ'는 6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단순한 루머라고 주장했다./유벤투스닷컴 제공독일 'TZ'는 6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단순한 루머라고 주장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유벤투스 이적 합의설에 대해 독일 매체가 전면 부인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입지 변화를 겪었다. 지난 2023-24시즌 뮌헨 입단 지난 시즌 주전 수비수로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요나단 타가 합류하면서 팀 내 3옵션 센터백으로 밀려났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으로 더블을 경험했으나, 출전 시간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중에서도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세리에A 6위에 그치며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여기에 주전 센터백인 글레이송 브레메르의 이적 가능성까지 대두되자,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의 공백을 메울 대체 자원으로 김민재를 낙점했다.

독일 'TZ'는 6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단순한 루머라고 주장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 추진 배경에는 과거 나폴리의 전성기를 이끈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있다.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2022-23시즌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우승을 합작했던 김민재를 구단에 직접 요청했고, 유벤투스는 선수 측의 동의까지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각) "스팔레티 감독은 2022-23시즌 나폴리에서 함께 세리에A 우승을 합작한 김민재로부터 승낙을 받아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출전 기회가 적은 편이며, 분데스리가에서 결코 불꽃이 튀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TZ'는 6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단순한 루머라고 주장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독일 매체는 이 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독일 'TZ'는 6일 "김민재가 이미 이적을 약속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김민재의 이적은 뮌헨이 내리는 수많은 결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잠재적인 선수 방출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현재로선 김민재가 팀을 떠날지 여부는 단순한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럴 수가! 김민재 '3옵션 탈출+나폴리 은사와 재회' 좌절...獨 매체 '유벤투스행 합의설' 전면 반박, "사실무근→단순한 루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