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또 붙잡는다, 로테이션 멤버로 신뢰'…PSG, AT마드리드 이적 제안 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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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6년 5월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PSG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PS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PSG는 지난달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둬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PSG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출전이 불발됐다.

PSG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일부 선수들은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 등은 2일 'PSG의 캄포스 단장은 이적 시장을 활용해 PSG 공격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하무스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하무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지 못했고 하무스의 에이전트는 이미 여러 유럽 클럽과 접촉해 하무스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하무스의 이적은 PSG 공격진의 대대적인 개편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며 '이강인 역시 해외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 역시 '이강인과 하무스는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 하무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이강인과 하무스는 교체 선수로 뛰고 있고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렵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몇 달 전부터 이강인과 하무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다른 팀들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매체 탑메르카토 등은 2일 '이강인과 하무스가 PSG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PSG가 이적을 막기 시작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로테이션 선수로 신뢰하지만 확실한 주전으로 기용하지는 않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이 더욱 구체화 된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PSG의 이강인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리 후 우승 트로피를 만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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