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남편 문원과의 일상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일 종합편성채널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코미디언 이수근, 박미선, 이봉원, 가수 신지, 배우 고준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민기가 참석했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다양한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며 웃음과 눈물, 사랑과 갈등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을 들여다보는 시선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조명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짚는다. 스튜디오 MC는 이수근이 맡는다.
지난 5월 결혼한 신지와 문원 부부는 결혼 준비 과정부터 신혼 생활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두 사람은 7세 차 연상연하 커플인 데다, 문원이 재혼으로 가정을 꾸린 점 등으로 결혼 전부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신지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제안이 왔을 때 고민이 많았다. 우리가 워낙 여러 방면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던 중이라, 제안을 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오히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출연을 마음 먹은 결정적인 계기는 제작진 분들이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되고 꾸미려고 하지 않으셔도 된다. 원래 지내시던 그대로의 모습만 담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신지는 "사실 그렇게 말하고도 뭔가를 바라실 수 있는데, 촬영하다 보니까 정말 그런 거 없이 너무 편하게 우리가 원래 지내던 대로 지낼 수 있게 해 주셨다. 선택해 주신 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둘이 경험해보지 못했을 법한 것들을 많이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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