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주주환원·성장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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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트렉스 그룹의 글로벌 톱티어 콘크리트펌프카(CPC) 전문기업 전진건설로봇(079900)은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며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및 주주환원 정책, 수익성, 시장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성하는 지수다. 전진건설로봇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등을 기반으로 이번 지수에 편입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개 사업연도 동안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배당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先) 배당확정, 후(後) 배당기준일'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고려한 배당 정책도 함께 운용 중이다.

전진건설로봇은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한 성장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가 중장기 건설장비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에너지·인프라 시설 재건 수요 증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이스라엘·가자지구 재건 수요 역시 향후 추가적인 건설장비 수요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진건설로봇은 모트렉스를 비롯한 컨소시엄과 함께 자율·원격 기반 콘크리트 분배 로봇 'D-MCR(Distribution Mobile Concrete Robot)' 개발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원전 등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재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건설 현장 자동화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진건설로봇 관계자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을 계기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과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에 대응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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