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김하성 끝내 1할 붕괴, 뜬공→뜬공→삼진→삼진 '3G 연속 무안타'... 팀은 0-8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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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득점 성공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침묵과 동시에 1할대 타율이 끝내 붕괴됐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095로 떨어졌다. 결국 1할대 타율이 붕괴됐다.

첫 타석에서 득점권 기회를 맞았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코넬리 얼리의 4구째 82.3마일 커브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얼리의 3구째 92.9마일 싱커를 때렸으나 또 한 번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애틀랜타는 4회말 1루수 맷 올슨의 수비 실책으로 시작된 스노우볼이 6실점으로 이어졌다.

김하성은 또 한 번 침묵했다. 팀이 0-6으로 7회초 1사에선 85마일 체인지업에 3구 삼진을 당했다.

팀이 0-8로 크게 벌어진 9회초 1사에서 마지막 타석을 등장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라이언 왓슨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7구째 85마일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이 송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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