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챗GPT 앱' 공식 승인…국내 최초 소셜 데이터 분석 앱 진입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301300)는 자사 썸트렌드(Sometrend)가 오픈AI '챗GPT 앱(Apps)' 생산성 카테고리 앱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 소셜 데이터 분석 앱 최초의 사례다. 지난 3월 국내 최초 소셜 데이터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출시한 지 약 2개월 만으로, 클로드(Claude)에 이어 챗GPT까지 양대 AI 생태계에 소셜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국내 대기업들이 제품 기획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목적으로 상용 AI 도입을 본격화하는 흐름 속에서, 챗GPT 안에서 국내 소비 맥락을 즉시 불러올 수 있는 썸트렌드의 역할이 주목된다. 

예를 들면 "요즘 제로음료 트렌드 분석해줘", "무선청소기 커뮤니티 반응 어때?"라고 물으면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온라인 커뮤니티 등 국내 주요 소셜 채널의 실시간 소비 맥락이 분석돼 챗GPT에 전달된다. 

지금 소비자들이 실제로 쓰는 언어와 관심사, 감정의 흐름이 맥락으로 제공되면서 챗GPT의 답변이 현재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로 바뀐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아니어도 된다. 동네 트렌드가 궁금한 소상공인도, 캠페인을 기획하는 마케터도, 신사업을 검토하는 기획자도 AI와의 자연어 대화만으로 소비자 반응과 트렌드 맥락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사용자가 이미 쓰는 AI 환경 어디에서든 트렌드 분석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략을 일관되게 실행하고 있다. 

클로드·챗GPT 등 상용 AI 모델뿐 아니라 기업이 자체 구축하는 AI 에이전트에도 소셜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공급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VAIV AI DATA' 플랫폼을 통해 트렌드·이슈·리서치·프로파일링·파이낸스 등 5종의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호 바이브컴퍼니 AI 데이터 부문장은 "소셜 데이터 분석이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시장 흐름이 궁금한 소상공인부터 캠페인을 기획하는 마케터까지 누구나 쓸 수 있는 일상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우드 MCP에 이어 챗GPT Apps까지, 사용자가 이미 쓰는 AI 플랫폼 어디에서든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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