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창원 이정원 기자] 초비상이다.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김영규가 왼쪽 어깨 불편함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김영규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4차전에 등판했다. 김영규는 3-3으로 팽팽하던 7회초 1사 1루에서 배재환에 이어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왔다.
김영규는 올라오자마자 요나단 페라자를 삼진 처리했다. 문현빈에게는 유격수 내야 안타 허용. 그리고 강백호를 상대하다가 갑자기 벤치 쪽을 바라봤다. 1B-1S에서 133km 슬라이더 볼을 던진 후 어깨 불편함을 호소했다. 트레이닝 파트와 투수코치가 올라와 상태를 체크했고, 교체 사인이 떨어졌다.
NC 관계자는 "김영규 선수는 7회초 투구중 왼쪽 어깨 불편감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내일 병원 진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규는 NC의 핵심 불펜 자원.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7경기에 나와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 3.98을 기록 중이었다.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했고, 2023시즌과 2025시즌에는 20홀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NC 팬들로서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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