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통보 후…♥박시은이 사준 아이스크림에 "착하게 살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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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이후에도 아내 박시은과 변함없이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 진태현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이후에도 아내 박시은과 변함없이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아내가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오늘 내가 말을 잘 들었거나 착하게 행동했나 보다"라며 유쾌한 글을 남겼다. 이어 "하루 정도는 조금 더 착하게 살아보자.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버티고 이겨내다 보면 아이스크림 같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진태현은 약 1년 10개월 동안 진행을 맡아온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최근 하차했다. 프로그램이 2년 만에 개편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직접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오랜 시간 이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변화가 필요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커졌지만 진태현은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섭섭함이나 속상함은 전혀 없다"며 "부족했던 제 탓일 뿐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은 결국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좋은 진행자였다고 기억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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