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아이와 새 출발 알렸다…"서울 구축 아파트에서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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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두 자녀와 함께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 이윤진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두 자녀와 함께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이윤진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에 정착해 새 집 공사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자재값과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 직접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공사가 한창인 구축 아파트 내부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이곳이 앞으로 소을이, 다을이와 함께 지낼 서울 집"이라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집을 새롭게 꾸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축 아파트도 충분히 살기 좋지만, 조금 더 깔끔하고 예쁜 공간에서 생활하고 싶은 마음에 철거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육아와 일, 공사를 동시에 병행하고 있는 그는 "일하면서 아이들 돌보고 공사까지 하다 보니 체력이 점점 떨어진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과정에서의 실용적인 팁도 공유했다. 그는 벽 밖으로 드러난 우수관을 그대로 둔 이유에 대해 "나중에 점검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벽을 뜯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현실적인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영상 속에는 훌쩍 자란 아들 다을 군의 모습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 집 구조와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자녀는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소다남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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