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미친 영입' 결단...'1750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개인 조건 합의 다가섰다! 비밀 조항도 공개 "뉴캐슬 퇴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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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날리와의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고 있다./'라이브 스코어'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맨유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캐릭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캐릭 감독은 올시즌 중반에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팀을 3위로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러면서 캐릭 감독의 정식 부임으로 이어졌다.

캐릭 감독은 빠르게 스쿼드 개편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앙 미드필더를 물색하는 가운데 토날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은 25일 “맨유는 토날리와의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동량과 날카로운 킥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23-24시즌부터 뉴캐슬에서 뛰며 곧바로 주축 자원으로 거듭났다. 불법 베팅 징계로 10개월 출전 정지를 받고 지난 시즌 복귀에 성공했고 올시즌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토날리 측도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2025-26시즌 12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토날리는 특히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25일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날리와의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토날리는 뉴캐슬과의 특수 조항도 가지고 있다. 매체는 "토날리는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상위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신사 협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맨유 이적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다.

관건은 금액이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750억원)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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